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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숙 변호사 "유류분청구 대상, 한명이 아닌 경우 있다"- 법정 상속금액 판단해 여러 명을 상대로 유류분청구 청구 가능 - 유류분청구 대상 여럿이라도 증여 금액에 따라 반환금도 달라져- .. ▲ 엄정숙 변호사 [국민톡톡TV]이지명 선임기자=# “아버지께서 생전에 삼 남매 중 저를 제외한 오빠들에게만 모든 재산을 증여하셨습니다. 문제는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하려고 보니 누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지 판단이 어렵다는 겁니다. 오빠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유류분청구 대상이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일 경우 유류분권자들은 누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할지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상속인이 여러 명인 상황이라면 모두를 상대로 유류분청구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18일 엄정숙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은 상속인이 적은 상황에서는 청구 대상을 특정하기가 어렵지 않다”며 “반면 자녀가 여러 명인 가정에서 상속 분쟁이..
강진·해남·영암, 지역 상생 ‘강해영 프로젝트’ 전국에 선보여.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 주요 목표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12일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 업무협약 및 동행 선포식이 열렸다.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은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 "강해영 프로젝트"를 전국에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주요 목표로 강진·해남·영암 3개 군의 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인구 유입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해영 프로젝트의 주요 전략으로는 관광 분야의 광역 벨트화, 광역교통망 확충, 강해영 캐릭터 개발 및 브랜딩,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강해영 전세열차 운영 등이 ..
공영민 고흥군수,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행사 가져,친절아! 청렴아! 함께하자! 친절·청렴 실천의지 각오 다져 ▲ 공영민 군수,군청사 현관에서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 공영민 고흥군수는 14일 친절 생활화와 청렴한 공직문화 전파를 위해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 행사를 가졌다. 소통하는 하루 행사는 일상에서 친절과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군청사 현관에서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과 사탕과 과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한 공직자가 군청사 방문 민원인의 민원 응대시 ‘공직자가 느낀 소소한 즐거움을 민원인에게 전파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로,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친절과 청렴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하는 덕목이기에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