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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식

[총선 인터뷰] 이정현 후보 “지역구에 천지개벽을 일으키겠다”

https://youtu.be/MCri8nkSix4[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22대 총선에 광양 구례 곡성 순천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와 문화일보 이동구 기자가 만나 출마의 변과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Q.출마의 변에 대해서?

이정현 대표는 당 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홍보수석, 현재는 지방시대위원회 초대, 부의장을 맡으셨죠? 정치인으로서 요직을 두루 거친 화려한 경력으로 지역구에서 4선 의원에 도전하셨어요.

[이정현 후보] 저는 너무 고향을 사랑합니다.정말 제가 아까 제 경력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저한테 과분한 거였고 제가 당 대표를 하면서 청와대 수석을 하면서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예결위원을 7번 아마 헌정사상 거의 드문 사례일 겁니다.

예결위원만 7번을 하면서 국정에 많은 인맥을 쌓고 있고 또 일 처리 방식을 알고 예산이 어디에 어느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내가 세상 전체를 다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정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이 호남을 위해서 뭔가 내가 쌓았던 그런 경험 경륜 인맥을 한번 쏟아부어서 조금이라도 삶을 나아지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고향에서 줄곧 출마하고 있고 이번에는 제 고향인 곡성이 포함된 광양, 구례, 곡성, 그리고 순천 신대 이쪽으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Q.이정현이니까 내가 여기서 꼭 선택받을 수 있다 하는 본인의 강점이 있을 것 같아요.?

[이정현 후보] 저는 처음 국회의원에 출마한 사람이 아니라 이미 지역에서 비례대표까지 포함해서 3번을 국회의원을 했습니다. 하는 동안에 제가 보여드린 게 있습니다. 이를테면 순천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 사실 많은 사람이 국가정원 그동안에 제도도 없었던 국가정원을 얘기도 합니다마는 저는 순천에 있는 여러 가지 교통 그다음에 복지 특히 도시 첨단 과학 도시형 산업단지를 포함해서 순천에 정말 생활을 시민들의 생활을 변화시킬 만큼 많은 일을 하면서 이를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순천에 많은 분에게 제가 하는 걸 보고 우리 존경하는 광양이나 구례 특히 곡성 사람들이 우리도 저런 심부름꾼 저런 머슴 하나 데다가 한번 일 좀 시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저는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항상 광주 전남이 내 지역구다 늘 이런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무안이든 신안이든 완도든 진도든 가리지 않고 저는 일을 하므로 지역에 많은 공무원이 많은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저한테 가져왔고 저를 통해서 중앙부처하고 연결하면서 일을 처리한 걸 보고 광주 전남의 많은 주민이 또 아까 공무원들이 또 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서 혜택을 봤던 사람들이 그래 한 명 정도가 있다고 한다면 이정현은 그래도 우리가 머슴을 한 번 더 부려먹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줄 거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저는 선택을 해 주실 그거라고 확신을 가지고 출마 했습니다.

Q. 자전거 스쿠터를 타고 독특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데 지역을 고루 돌면서 만나는 지역민들의 반응은 어떠시던가요?

[이정현 후보] 좋습니다. 우선은 제가 순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여름이었었으니까 밀짚모자를 쓰고 어깨띠를 두르지 않고 저는 조끼를 입고 그러고 나서 이제 자전거를 탔고 지금은 스쿠터를 타는데 이게 왜 장점이 있느냐고 하니 내가 차를 타면 차를 탈 때 하고 내릴 때 밖에 이정현이 오는지를 모릅니다.

그리고 휙휙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도대체 우리 지역에 머슴 한단 놈이 어떻게 생기었는지 내 꼴을 볼 수가 없어 이렇게 말씀들 많이 합니다.

근데 저는 지금 이게 지금 제 선거운동 복장입니다.이렇게 잠바때기를 입고 면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스쿠터를 타고 골목을 다니다 보니까 많은 사람이 우리 동네 옆집 아저씨 같네, 동네 동생 같네! 또는 동네 형님 같네! 그리고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이나 누구든지 저한테 쉽게 다가와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는 이런 정치인을 본 적이 없고 정치인이 이랬으면 좀 좋겠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선거운동 때뿐만 아니고 저는 국회의원 때도 항상 내가 찾아오라고 하지 않고 내가 찾아가고 머슴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인을 사랑방으로 부른 머슴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찾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바로 그 동네가 오늘 내가 자는 동네입니다. 마을 회관에서 이런 식으로 저는 소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많은 지역민이 그 소통을 잘하는 이웃집 사람 같은 그러한 평을 가장 많이 해줘서 저는 좋고 그래서 제가 놓쳐버릴 수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이야기를 그런 만남을 통해서 듣습니다.

Q.민주당 여성 후보와 경쟁하게 되었는데 권향엽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정현 후보] 권향엽 후보님에 관해서 얘기하자면 저하고 아주 경력이 비슷합니다. 저도 당 사무처에서 이렇게 커 왔는데 권 후보님도 당 사무처에서 저도 청와대에서 이제 정무수석 홍보수석을 했는데 우리 또 권 후보님도 청와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시고 다만 이제 국회 경험만 저는 세 번이 있었고 이번에 나가면 이제 4선이 되는데 잠깐잠깐 이렇게 이제 스치면서 뵈면 생각보다 엄청 겸손해요.

엄청 겸손하고 그다음에 당 이런 거 따지지 않고 너무 저를 이제 반갑게 대해줘요. 그래서 참 내가 상대 후보 운은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선거 결과까지 운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훌륭한 분이시고 저는 일단 어떤 선거를 치르든 상대방을 보지 않습니다.

내가 이 지역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설명을 해서 지역민들로부터 선택을 받기 때문에 저는 상대방에 대한 절대 비난이나 또 공격이나 또 받아치기나 이런 거 하지 않을 겁니다. 오로지 저는 정치의 전남이 아닌 삶의 전남 정치가 아닌 방향에 또 우리 구례의 곡성 순천의 삶에 관해 얘기만 할 생각입니다.Q.중점 공약과 지역 실정에 따른 단기간에 추진해야 하는 현안에 대한 두 가지 사항에 대해?[이정현 후보] 조금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저는 다 묶어서 ‘천지개벽’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광양 제철은 80년대에 만들어졌고 아마 옆에 있는 석유화학 단지도 아마 60~70년대에 만들어졌을 겁니다. 지금 세월이 많이 지났고 이러한 국가 산단들이 대개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이게 이제 사양 산업이 돼서 지역이 굉장히 피폐해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먼저 천지개벽 차원에서 우리 국가 산단을 대개조하겠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에너지를 바꿔야 하는데 지금까지 석탄이나 석유나 가스나 이런 식으로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연료로써 가지고는 정말 이제는 외국의 수출도 못 하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광양만권 국가 산단의 에너지 대전환 이 부분은 산업부 또 심지어는 대통령한테까지도 승부를 걸어서 빨리 이걸 전환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결국에 가서는 인력입니다. 여기 이제 지금은 디지털로 변하고 IT 그런 세상이 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기존 인력만 갖고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많은 그런 재교육이 필요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지역의 두 대학교가 굉장히 어렵게 돼 있는데 그 자리를 살리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지만, 또 다른 방안 하나로는 폴리텍대학 광양분원이나 아니면 기술대학교를 유치를 해서 거기서 제대로 된 우리 지역 산업단지가 있어야 하는 인력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굉장하게 지금 신경을 써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 1위가 아니라 세계 1위의 제철 단지를 지금 광양에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자동차 내연기관 자동차는 부속품이 3만 6천 개랍니다. 3만 6천 개 부속품 중에 대부분이 쇳덩어리로 돼 있는데 철을 세계에서 1위로 생산하면서도 자동차 부속품 공장이 하나도 없는 것이 광양입니다. 뿐만 아니고 중공업 심지어는 농도인 전라도에 농기계 공장 하나가 철로 만드는 공장 하나가 없다는 게 문제고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전방 산업이 절대로 철로 만드는 제조업 공장이 필요하다는 거 2차 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 전지 배터리 공장 하나가 없는 게 우리 형편입니다. 그러나 더 또 시급한 게 있습니다. 철은 포스코에서 포항에서 먼저 시작했으니까 본사가 포스코에 있다고 칩시다. 2차 전지는 지금 광양이거든요. 그렇죠. 모든 게 지금 유통 공단부터 시작해 광양에서 양극 음극재를 생산하고 리튬을 생산한다고 한다면 적어도 포스코 미래 엠을 포함해서 2차 전지에 대한 본사가 됐든 본사와 관련돼 있던 그런 회사들이 광양에서 시작해야만 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이라고 하는 지방에서 일어나는 세계적인 대기업에 명실상부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럼 말하자면 2차 전지의 본사를 포함한 이런 것들을 광양에 이전하게 하는 것을 회사하고 지도부하고 얘기를 나눠야 한다는 거 또 하나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옆에는 어마어마한 석유화학 단지 옆에는 제철 공장을 이렇게 국내에서 가장 큰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여기에 협력업체들 소위 옛날로 말하자면 아래도급 업체들은 전부 수도권과 그밖에 다른 데서 뽑아오기 때문에 우리 지역은 참여를 못 하고 그 사람들이 다 아래도급에 재아래도급의 재배하청으로 인건비 정도 따먹는 이런 것들을 하고 있으므로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고 그 외에도 우리 광양에 세무서 하나가 없다는 것 지금 순천 세무서의 4,900억의 세수의 절반이 광양의 기업들이 냅니다. 그런데 광양은 세무서가 없습니다. 4,900억보다 덜 걷는 세무사 독립 세무사가 전국에 24개나 있는데도 이게 안 되고 있어요.

또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아마 광양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과서에 백운산이 안 들어간 교과가 없을 겁니다.백운산은 광양시민들의 완전히 자존심입니다. 그런데도 1946년도 지금으로부터 78년 전에 서울대 학술임으로 지정이 돼서 광양시민들은 고로쇠나 조금 채취해 먹는 거 빼놓고는 아예 이 백산은 산업 활용도 이용도 산지 비즈니스로도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되찾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걸 포함해서 지금 광양에 제가 거의 뽑아봤더니 거의 한 50여 가지가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당장 시급한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Q. 이정현이 꿈꾸는 정치는 어떤 정치일까요?이제 말하자면 지역적인 걸 내려놓고, 국회의원이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개별적으로 헌법기관입니다.

[이정현 후보] 저는 국회나 정치를 하면서 저 자신도 이제 조직에 있다가 보니까 참 국민한테 실망하게 하는 그런 발언이나 여러 가지 것들 참 제가 죄송한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우선 이번에 국회에 진출하면 몇 가지를 이제 4선 국회의원이 되고 중진이 되니까 제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첫째 하나는 우리 국회의 2028년이 되면 지금부터 4년 뒤면 헌정 80년이 됩니다. 우리가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까 정치를 포함한 행정 시스템의 비정상이 그냥 비정상인지 알면서도 그냥 넘어온 비정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말하자면 일제 잔재도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왕조 시대 때 어떤 권위주의도 많이 남아 있고 군사정권 문화도 남아 있고 말하자면 민주화 운동을 해서 그 자체는 좋지마는 그 운동권 자체의 행태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많고 이런 것들이 우리 정치에 고스란히 녹아내려 져 있어요.

저는 이제 이 정치를 한번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한 헌정 80년 총정리를 한번 해보고 싶은 게 제가 가장 큰 꿈입니다.

그런 것들 하나하나를 국민 토론을 통해서 말하자면 발췌를 한 다음에 그걸 우리가 국회에서 국민 여론으로 한번 그걸 바꿔보자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정당으로 들어오자면 가장 기본적인 게 뭐냐 그러냐면 정당이 지금 거의 황제 또는 군주 누가 당 대표만 되면 마치 그 당이 그 사람 것인 양 그 사람의 철학과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그 사람의 정치 이득에 맞게 이렇게 가고 있는 그런 말 하자면 승자 동행 올 상점 승자 독식의 이런 것으로 가고 있는데 저는요, 당을 현대화시켜보고 싶습니다. 당 현대화 중에 가장 제가 해보고 싶은 게 미스 트무더기 방식을 도입하는 겁니다.

이번에 공천 보셨지 않습니까?아니 국회의원이 간단한 자리입니까? 국회의원이 어떤 자리입니까?그걸 몇 사람의 사고방식과 생각과 친분과 자기 이득에 맞게 이런 식으로 공천을 한다는 게 이 당이고 저 당이고 이게 맞는 것입니까?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미스트롯 한번 보십시오.완전히 공개적으로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말 아주 작은 약점 하나도 탁탁 집어내는 그런 패널들이 앉아서 다 심사위원들이 앉아서 그걸 공개적으로 하다 보니까 얼마나 똑똑하고 노래 잘하고 저렇게 춤도 잘 추고 저렇게 재능이 풍부한 사람들이 다 발굴됩니까? 그전에 같으면 전혀 이름도 몰랐고 알지도 못했었던 너무 훌륭한 인재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정치인들도요. 지금 정치 옆에 이렇게 뽀짝거리고 있는 사람들만 여러분들은 국회의원감이라고 보십니까? 아마 각 분야에 어마어마한 대현이 같은 사람들, 태형이 같은 사람들, 송가인 이 같은 사람들, 임영웅이 같은 사람들 수두룩하니 구석구석의 정치적인 그런 재질과 자질이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저는 정치권에 미스터 트로트를 한번 도입을 해보고 싶습니다.

Q. 전국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인구 소멸 상위 지역으로 포함된 지역이 있죠. 이거를 좀 풀어갈 방안에 대한 복안이 있다면?

너무 폭넓겠습니다마는,우선 저는 광양만 갖고 한번 얘기를 하겠습니다. 광양 광양은 우리나라 출산율이 0.7인데 광양은 1.03입니다. 보통 시골에 가면은 76세 할아버지가 청년회장을 하는 지역도 있는데 광양은 41.1세가 평균 나이입니다.

27세부터 35세까지 애를 낳아서 초등학교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3만 6천 명이 됩니다. 말하자면 이 광양에 우선 인구 소멸을 막고 또 청년들이 밖으로 떠나는 걸 막기 위해서는 정말 교육 분야 교육에 관해서는 거의 파격적으로 광양에다가 시범적이고 모범적으로 광양에다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에 젊은 엄마들은 막 자기 생활도 즐기고 싶어 합니다.근데 애가 있어서 해외에 나갈 계획도 없고 잘 못 나가고 애를 데리고 가자니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4시면 찾아가고 6시면 찾아가는 돌봄 체제가 아니라 24시간을 데리고 있을 수 있는 늘 봄 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라든가 중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떨어져 있는 애들은 끌어올리고 잘 나가는 애들은 또 더 잘 나가게 하는 그러한 성적도 생각할 수 있는 체계가 돼야 하고, 특히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굳이 대학교를 가서 하는 것보다는 부모 밑에서 다니면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제대로 만들어서 지역에 있는 산업하고 연계 계약학과들을 만들어서 이렇게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고 머문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지금 이제 제도가 세 가지가 하나 지금 들어서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은 일단은 농촌 지역의 집을 서울에도 가진 사람, 광주나 순천에도 가진 사람이 농촌 지역에도 집을 사게 되면 전에는 1가구 2주택이었는데 이제는 그게 1가구 2주택이 안 되고 그걸 1가구 2주택으로 취급을 안 했기 때문에 과세도 그리고 중과세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면 거주는 안 할지라도 왔다 갔다 하는 관계인이 될 수 있다는 거죠.그렇게 해서 지방에 내려오게 되고 그게 좋다고 한다면 여기서 이제 살 수 있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뭐냐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의 고등학교라든가 우리 지역의 대학교라든가 이런 지역에 외국인 학생 하나를 데리고 오면 비자를 그 부모들이 예를 들어서 3년이면 3년 4년이면 4년을 비자를 동시에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번 돈은 애 학비를 내게 되고 아버지가 번 돈은 자기 나라로 갖고 가게 하는 거 이런 식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어디 다른 데로 도망치고 하는 일도 없어지게 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있게 되면서 지역의 인재들을 대학교가 없어지지 않고 폐쇄되지 않고 이렇게 채울 수도 있는 그런 방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계인 지역에 처음에는 어쨌든 교육을 활성화해서 젊은 부모들이 머물게 하고 젊은 부모들이 결국 지역에서 살면서 돈을 쓰게 하고 소비를 하게 하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니까 명소가 생겨서 또 몰려오게 되고 젊은이가 있으니까 재교육을 시켜서 기술 교육해서 지역의 산업들이 이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시대성에 맞는 교육정책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정현 후보] 저는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가서 그 아까 청소년 특성화 고등학교를 둘러보고 이렇게 했는데요. 제일 중요한 게 애들의 특성입니다. 그렇죠. 아이들이 어떤 자질과 또 적성을 가지고 있느냐를 초등학교 때까지 그걸 발굴한 다음에 굳이 대학교에 안 가더라도 개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 또 거기에 맞는 고등학교들을 두어서 거기에서 길러낼 수 있도록 하는 게 그 애 인생 자기가 좋아하는 거 평생 하게 되고 또 그거 가지고 얼마든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저는 아주 필요하다고 봅니다.

Q. 4차 산업 시대에 지역 산업 발전과 맥을 같이 할 수 있는 정치인의 역할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정현 후보]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아까도 내가 재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썼었는데 사실은 진짜 중요한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지금 초등학생들한테 진로 교육할 때에 어떤 부모들도 지금 너희 시대에 이 4차 산업혁명 시대나 IT 시대 때 디지털 시대에 이런 직업이 있고 이렇게 유명할 그거라고 설명해 줄 수 있는 부모가 몇 분이나 있어요.

저는 일단 저는 못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옛날에 교육대학교를 졸업하신 선생님들이 이 직업 교육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포스코하고 얘기해서 지금 포스코 안에 짓고 있는 교육관과 홍보관이 있는데 그 교육관이나 홍보관 옆에 또 다른 건물 하나를 좀 지어달라고 부탁을 좀 하고 싶어요. 그래서 거기에 방금 우리 초등학생들이 또 중학생들이 거기 가서 자기 적성을 검사한 다음에 내가 앞으로 직업을 선택한다면 그 미래형 직업에 대한 것들이 컴퓨터로 제대로 좀 이렇게 되어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서 애들이 거기 부모들이 데리고 가서 하게 된다면 아마 남해 하동이 됐든 광주가 됐든 이렇게 다 몰려올 겁니다. 그렇게 해서 우선 애들에 대한 미래 직업 교육을 하나 시켜야 하는 게 좋겠고 

두 번째는 기존 지금 기술자 중에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우선은 지금 아마 포스코 광양제철에 근무하거나 석유화학 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에 거의 한 5년 이내로 거의 절반 이상이 정년 퇴임을 해나가게 될 겁니다.

그러면 첫째는 이 정년 퇴임한 사람들이 외부로 떠나지 않도록 30년 40년 동안 광양에서 직장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자기 고향으로 안 돌아가도록 이 사람들을 어떻게 정착을 시킬 것인가 하나 이 사람들의 공간을 어떻게 메꿀 그것이냐고 하는 건데 저는 그 점에 있어서 아까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폴리텍대학교 분원을 광양분원을 꼭 가져와야 한다고 이 폴리텍대학교는 아주 실질적인 교육하거든요.

그래서 이 폴리텍대학교 분원을 가져오고 이 폴리텍대학교에서도 2년 동안 기술 교육을 받는다고 그런다면 전문학교 자격증을 줄 수 없어 졸업장까지 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야 하고 그다음에 아까처럼 우리 지금 대학교 2개가 문을 닫을 형편에 있거나 문을 닫았는데 지금 그런 자리들을 우선이 지역에서 당장에 필요로 하는 아까 디지털 IT라든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기술자 기술력을 그쪽에서 양성하는 그런 방향으로의 전환이 절대 필요하다고 보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의 이 국가 산단 어마어마한 광양만권 국가 산단이 폐쇄되거나 쇠퇴하지 않다고 봅니다

Q.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자원화해서 지역 경쟁력을 높일 방안에 대해?

[이정형 후보] 제가 광양에 대해서 세 가지를 한번 말씀을 해보겠습니다.여러 가지가 있지만 세 가지만 우선 유당공원입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오래된 마을 입구에 아주 500년 된 400년 된 이런 큰 고목이 하나씩 있는 것은 봤지만 저렇게 여러 개 여러 그루의 어마어마한 몇백 년 된 그런 나무들이 있는 공원을 처음 봤습니다.
사실은 국가 정원을 정해야 한다고 한다면 원래 취지로 한다면 여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당공원 근데 내가 얼핏 듣기로 유당공원의 그 나무들이 지금 말라가는 고사해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땅 밑으로 물이 지나가고 있으므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빨리 이 지질 조사를 해서 만약에 물이 진짜 그렇게 한다면 물꼬를 돌릴 수 있으면 돌린다든지 해서 저 유당공원의 고목들을 살려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고 

두 번째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백운산입니다.백운산은 아마 초등학교 유치원부터 아마 광양의 고등학교까지 백운산이 들어가지 않는 교과서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백운산은 여기 자존심인데 사실이 백운산이 1946년도부터 지금 서울대 학술임으로 쓰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서울대 학술림이라고 하지만 지역민들이 뭘 갖고 어떤 결과를 도출해내고 지역민들한테 무슨 이득을 줬냐 이렇게 별로 떠오른 게 없습니다.기껏 한다는 게 거기서 고로쇠 채취한 거 하나 지역민들한테 허가해 준 거 빼놓을 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듣기로 여기에 980종의 식물이 살고 있고 그중에 630여 종이 약초라는 얘기가 들었습니다. 얼마나 백운산이 대단한 산이냐 그러면 일제가 1910년도에 강점을 해서 2년 뒤에 1912년도에 동경대학교 학술림으로 이 조선반도의 그 많은 산 중에 우리 백운산을 갖다가 동경대가 학술림으로 쓸 정도로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 지역의 최고의 자산으로 이걸 활용해야 하고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옥룡사 지인데 옥룡사 지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도선국사가 35년 동안 수양을 했다고 근데 도선국사의 가장 우리 역사에 가장 많이 알려진 풍수지리의 최고 능하다는 거든요. 풍수지리는 전통이고 문화입니다. 저는 만약에 이번에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면 당장에 광양에다가 풍수지리 박물관을 저는 좀 짓고 싶은 게 꿈입니다.

박물관을 지어서 전국의 그 풍수지리 예를 들어서 높을고 고흥에서 로켇트를 쏘아 올린다. 여천에 말하자면 비행장 학이 서식한다는 동 그 마을에 비행장이 들어섰다.
쇠 섬이라고 하는 곳에 광양제철이 들어섰다. 이런 풍수지리에 대한 많은 흥미로운 전국적인 것을 거기다 갖다가 해놓고 1년에 네 차례씩 3개월마다 한 번씩 한국학연구원하고 같이 광양에서 이 풍수지리학 학술대회를 연기해서 이이렇게 해보고 싶어 지금 문학관을 지어야 한다고 하는 얘기도 있어서 제가 저기 뭡니까?

우리 별을 헤는 밤 그 얘기를 듣고 저것도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광양에 우리가 가진 여러 가지 전통 특히 저는 김 산업이 지금 1500년도에 이 지구상에서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지구상에서 김을 최초로 생산하게 됐고 그걸 만든 사람이 김 씨였기 때문에 이름을 김이라고 지었다고 할 정도였는데 지금 완도나 진도나 해남이나 저기 신안에서 어마어마한 김을 해서 1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적어도 그 처음 시초인 이 태인도에 그 김에 관한 제대로 된 우리가 유적지를 만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저는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Q. 기후 변동 등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안은 ?
청년농에 대한 이야기로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청년들이 아주 요령껏 잘 지었으니. 그래서 청년 농 청년 어업인 청년 아까처럼 과수를 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아까 스마트 영농을 하려고 한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이제 그렇게 청년 영농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사실 앞으로 농촌을 이끌고 갈려고 한다면 굉장히 과학적이고 규모 있게 해야 하는데 

제일 첫 번째가 농토입니다.이 청년들이 농사를 지으려고 해도 농토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농진청에서 농업공사에서 사서 가지고 있는 이 농토들을 일단 청년들에게 아주 규모 있게 일단 농지를 공급을 해줘야 돼요.

두 번째는 이 사람들이 어쨌든 아까처럼 스마트 농 과학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해요 때문에 순천대학교가 원래 논전이었었고 하듯이 아주 훌륭한 교수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청년들을 아주 사관학교처럼 집중적으로 해서 이 스마트 영농 기술을 가르치는 게 있고

그리고 이 사람들한테 토지를 주고 기술을 가르쳐줬는데 사실은 이제 기계 구매부터 시작해서 경영에 들어간 비용이 많습니다. 근데 그것을 청년들이 여기서 농촌에서 농사지으려고 청년들이 마련을 못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믿고 이 청년들을 믿고 제대로 교육한 다음에 경영 플러스 아까처럼 농기계 구입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그것을 아주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근데 이것만 갖고도 안 됩니다. 결혼을 해서 정착해서 살아야 하므로 사실은 정착 기금까지가 필요합니다. 이게 한 세트로 이루어져서 한꺼번에 모든 청년 농업인들한테 다 해 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전국적으로 한 3만 명 어쨌든 나는 우리 내가 당선된다고 한다면 광양 구례 곡성 순천에 대해서 저는 아주 이 청년 농들을 따로 제가 만나고 해서 조직을 제대로 해서 정부의 이 지원들이 아까처럼 경영 또 농기계 그다음에 기술 교육이 말하자면 농토까지 확보하는 것까지를 같이 세트로 한번 지원을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Q. 지방행정의 모순점 중 지역행정과 국회의원 간의 불협화음이 상당히 계속되면서 특히나 또 세력 간 이견으로 인해 지역 민심마저 갈라칠 되는 이런 현상들이 있어요. 이런 얘기 좀 해볼까요.?

국회의원들이 휴게소에 앉아 있으면 가장 많이 하는 게 자기 시장 군수 흉보는 겁니다. 초대를 안 했다는 등 인사말을 안 시켜줬다는 이 그런 거 하죠.
국회의원들 휴게소에 앉아 있으면 막 그런 형들 보는 거 많이 합니다. 몇 가지 묘안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요. 그게 이제 불가피한 게 뭐냐 하면 둘이 다 선거로 된 사람들이라 그렇죠. 근데 한 사람은 어쩌다 국회의원은 어쩌다 지역구 내리고 시장 군수들은 365일 지역에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국회의원한테는 이 시장이 언제든지 자기한테 도전할 수 있는 예비 말하자면 도전자입니다. 그러니까 견제를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시장 군수들 당연히 또 자기 야심과 꿈이 있으니까요.

참 못난 사람들입니다.

어쨌든 맡았다고 한다. 그런다면 시장은 시장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기 본분을 다하면 되는 거지 거기다 대고 자기 야심을 섞어서 경쟁하는 것은 진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그다음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공천입니다. 이 공천을 주고 안 주고 이렇게 하고 또 공천했더라도 그 선택은 또 국민이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공천권을 왜 국회의원들한테 주느냐 이겁니다.

지방자치를 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 지역 주민들이 자기들의 시장 감을 자기들이 고르게 한다든지 지역에서 하게 해야지 왜 중앙에서 아무것도 지원도 해 주지도 않으면서 말하자면 국회의원이 시장 공천 공천을 주느냐는 거죠.

여기서부터 이제 굉장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이 공천 제도부터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고 군수는 군수인 건지 국회의원이 왜 군수를 공천을 주고 도의원 군의원 공천을 준다. 웃기는 얘기 아닙니까? 국회의원한테 왜 그런 권한을 주는 겁니까?.

어차피 선거로 당선된 사람인데 그래서 그런 공천 제도를 바꿔야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만은요. 실질적으로 지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강하고 그런 일을 찾아서 댕긴다고 한다면 시장도 싸울 사이가 어디 있습니까?국회의원이 시당 말 싸울 사이가 어디가 있습니까?

Q 현 정치 상황에서 보수 정치인으로서 느낀 바가 있다면?

[이정현 후보] 저는요. 우선은 호남 정치에 관해서 얘기할 때 호남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국민의 힘을 탓하고 싶습니다. 왜냐 예를 들어 이정현이가 광주에서요. 얼마나 죽으라고 뛰었던지 39.7% 40%를 얻은 적이 그래도 떨어졌습니다.
저는 순천에서 두 번 당선이 됐습니다. 지금 이번에 광양시에 전남 곡성으로 나온 것도 제가 표만이 얻으러 나온 거 아닙니다. 저는 당선되라 나왔습니다. 당선이 목표입니다.
이정현을 보십시오. 당선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정현이가 중앙에 가서는 아까처럼 대구 경북 출신의 주호영이나 부산 경남 출신의 이주영이를 물리치고 당 대표도 제가 선거를 했어요.

무슨 얘기냐 보수 정당에서 호남에 진짜 이 사람은 경쟁력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후보를 제대로 내려고 하는 노력을 해봤느냐 이겁니다. 전혀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호남을 포기했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제1은 보수 정당이 호남을 포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겁니다.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호남 사람들도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만약에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지금 제주도를 날아간다고 그럽시다.비행기 한쪽 날개만 있는 비행기를 타고 여러분들 날아가면 지금 안심하고 잠자고 비행기에서 잠자고 제주도 갈 수 있습니까?
양 날개가 없이는 절대로 나를 수가 없는 모든 세상의 이치인데 지금 우리는 한쪽 날개로만 36년째 이렇게 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보수입니까? 여러분들이 진보입니까? 나는 전라도 사람들이 진보라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진보 정당으로 일방적으로 몰아주고 있기는 하지만은 여러분들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 않습니까? 진보가 자르면 진보 보수가 자르면 보수를 선택할 건데 아까처럼 우선 보수 정당에서 제대로 후보를 안 낸 점도 있었었고 분위기에 밀려가자고 그냥 사람 따지지 않고 사람을 보고해야지 그냥 당만 보고 선거를 뽑는다고 한다. 그런다면 뭐 하려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둬요.
그냥 당에서 한꺼번에 200명 해서 2당이냐 저 당이냐 해서 200명 다 당선키면 되는 거지 뭐 때문에 지역별로 사람을 뽑는데 사람을 뽑을 때는 사람 보고 투표하라는 거고 비례대표 뽑을 때는 당 보고 투표라는 제도가 있는데 어떻게 당 보고 뽑는 비례대표는 사람 보고 뽑는 거기나 전부 당만 선택하면 되겠다.
그런데요. 여러분들 그거 아셔야 합니다. 36년 동안요 이렇게 싹쓸이 싹쓸이를 하다 보니까 호남에 어떤 문제가 생긴 지 아십니까?
광주 국회의원 8명 중의 7명이 초선 의원이었습니다.우리 여수 두 사람, 순천 한 사람 광양 한 사람 다 초선 의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선거에 어떻게 했습니까? 초선이니까 일 못 했다고 또 갈아치웠습니다. 그래서 누가 들어옵니까? 또 초선이 들어옵니다.이게 맞는 겁니까?언제부터 호남 정치가 이렇게 초선 판이 됐습니까?과거에 김대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만약에 저기 박주선이 장병환이 김동철이 4선 5선 6선급 서울에 올라갔던 호남 정치인들을 무시했다가는 아무것도 어느 정치도 되지 않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초선 의원이 어떻게 당직을 맡을 수 있습니까?초선 의원이 어떻게 국회직을 맡을 수 있습니까? 당직을 못 맡은 데 그 당직자 회의의 의제로 호남 문제를 어떻게 갖다 꼽고 그 의제로 채택할 수 있게 하겠습니까?
이제는요 그냥 없다면 모르지만, 이정현이 같이 이렇게 한 번 와서 일할 수 있는 사람 다 나와 있으면 일단은 비례대표는 당 보고 찍고 그다음에 저기 지역구 국회의원은 사람 보고 찍는 그런 것도 한번 좀 아량을 베풀어 주십시오.한번 도와주십시오. 제가 진짜 일 잘할 겁니다.

Q. 당선된다면 지역을 위해 어떠한 일에 정치력을 집중할 계획인지?

[이정현 후보] 저는 우선은 지금 제가 이거 하겠다 저거 하겠다고 하지만 제 의견입니다.저는 만약에 딱 당선이 되면 국회의원 취임 전에라도 매우 많은 전문가를 불러 내릴 겁니다.
광양으로 구례로 곡성으로 순천을 불러 내려서 이 전문가들이 광양의 장점과 광양의 단점, 지금 이 시점에서의 추세가 뭔지 같은 거를 다 아주 세밀하게 먼저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 결정하지 않겠습니다. 시장을 포함한 완전 시 공무원들하고 시민 대표들하고 또 이렇게 언론인들하고 같이 해서 결국에 우리가 뭘 해야 되느냐고 하는 것들을 우선순위를 개탕을 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딱 정해진 일이다.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저는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서 할 것이고 그러한 것들을 제가 순천에서는 매주 토요일 날마다 했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제가 지역에서 자주 내려와서 진행되는 것을 항상 지역민들한테 브리핑하는 그런 자세로 일을 하겠습니다.

Q. 지역 유권자들에게 마무리 말씀 한 말씀?

[이정현 후보] 제 손 한번 잡아주십시오. 여러분, 이 손 한번 잡아주십시오.일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저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 진짜 미치도록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일을 시켜야지, 안 미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여러분들을 위한 일이 됩니다. 제 손 한번 잡아주십시오.어디가 누가 딱 태어날 때부터 호남에서는 누구 당이고 누구 국회의원 하라는 법 있습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 여러분들에게 정말이 모습 노릇 심부름꾼 잘할 수 있는 사람 한번 선택해 주셔도 되지 않겠습니까?
저 한번 도와주십시오. 이번에 눈 찔끔 감고 이번에 이정현 일할 수 있는 사람 이정현 우리 광양시민들의 아픈 곳, 곪은 곳 진짜 그 어떤 것도 잘 치유하고 치료할 수 있는 사람 저 이정현 한번 꼭 도와주십시오.감사합니다.

[이동구 기자] 광양 천지개벽을 시키는 절체절명의 시대 시기에서 광양을 구할 뿐이라고 얘기하시는 국민의 힘 이정현 후보와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